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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찾는 천연 소화제 5가지

먹으면 소화 잘되는 음식은?

김혜인 기자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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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하는 ‘체했다’는 표현은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고 많이 먹어서 갑자기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답답하고 메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를 얘기한다. 음식을 급하게 먹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체하는 경우도 있다. 소화제나 약을 바로 먹을 수 있다면 괜찮지만 약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임시방편을 찾게 된다. 그렇다면 집에서 찾을 수 있는 체했을 때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김혜원 영양사와 함께 알아본다.


1.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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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체했을 때 매실을 떠올린다. 매실에는 피크르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피크르산 성분이 천연소화제 역할을 해 소화액을 분비하는 것을 도와준다. 

또한, 위산이 너무 많이 배출되지 않도록 조절을 해주는 효능도 있다. 매실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섭취도 편리해서 체했을 때 도움이 된다, 


2.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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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는 디아스타아제나 페루오키시타제 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게 도와주며 신체 내의 독소를 없애주어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가진 무는 설사 증상도 개선하는 데도 좋다. 무를 갈아 즙을 내어 섭취하면 체했거나 과식을 해서 속이 불편할 때 더부룩한 배를 개선시킬 수 있다.

 

 

3.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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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에는 비타민K와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비타민들은 위장의 점막을 튼튼하고 강하게 하여 속을 편안하게 하고 위장 벽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삶아 먹으면 그 효능이 더 좋다, 삶아서 먹기가 번거로울 경우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양배추즙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추천한다.

 

 

4.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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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위장의 기능을 향상하게 시켜 소화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대파는 뿌리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 달여서 차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 귤껍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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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의한 체기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체기도 많다. 불편한 자리나 불편한 마음으로 식사한 후 체하는 경우에도 종종 발생한다. 

귤껍질에는 알맹이보다 더 많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서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며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위를 강화하여 위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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