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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음식사전

스트레스 받을 때 '단 음식' 드세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돼 기분 좋아져

김혜원 영양사  |  편집 김혜인 기자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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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 가면 꼭 보이는 것들이 있다. 사탕, 과자, 초콜렛 등 단 음식들이 단골 메뉴다. 달콤한 음식은 시험 점수에 정말 도움이 될까?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정 소모가 심해져 뇌의 사용이 많아지면 뇌와 신경은 평소보다 10배 많은 당을 필요로 한다.

 이 때 단 음식을 섭취해서 당분이 충족되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 덕에 뇌와 근처의 신경들은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몸의 흥분상태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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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은 단 음식이 땡길 때 쉽게 손에 닿는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편이다. 하지만 칼로리가 매우 높고, 질이 좋지 않은 지방산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단순 당으로 이루어진 가공식품들은 섭취 시 빠르게 혈당을 올렸다가 내려와서 ‘혈당 롤링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 현상은 반복되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당뇨병 환자들이 매우 주의하여야하는 증상이다.  

가공식품보다는 천연 단맛을 선택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요즘은 감귤칩, 대추칩, 사과칩 등 웰빙 스낵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호두정과나 아망드 쇼콜라도 견과류와 함께 당류를 동시에 섭취 할 수 있는 식품이다. 위의 간식들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 시키기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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