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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까지 88하게 (11)

100세 건강에 최고 필요한 '이것'은?

"음식, 운동, 다이어트보다 중요해!!!"

마음건강길 기자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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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낙관적인 편인가, 비관적인 편인가?. 매사 편안하고 화합적인 편인가, 아니면 불안하고 적대적인 편인가?
우리가 갖는 마음가짐이 즐겁고 사랑으로 가득한지 아니면 적대적이고 부정적인지에 따라 수명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이제 공지의 사실이다. 
 
1950년대 미 조지아 의대에 입학한 학생 255명을 25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모두 졸업 후 의사로 활동했는데 평소 성향이 ‘적대적인’ 성향의 학생들이 관상동맥 관련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발표된 미 듀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866명의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상시 좀 더 ‘긍정적’ 감정을 느낀 환자들이 습관적으로 더 ‘부정적’ 감정을 느낀 사람들보다 11년 후에도 20% 더 많이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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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 2001년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연구 결과에서는 ‘평소 긍정적 마음을 갖는 것이 유전적으로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성인들에게 가장 강한 예방책’이라고 적시됐다.
‘적절한 마음자세’가 심장질환 예방에 적당한 음식, 운동, 정상 몸무게의 유지만큼, 혹은 그 보다 더 좋다는 뜻이다. 
 
긍정적 마음자세는 비단 심장질환 뿐아니라 장수나 행복에 크게 기여한다.
50세 이상 사람들 600명을 대상으로 23년 동안 진행된 예일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노화에 대해 긍정적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람들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살았다.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혈압이나 콜레스트롤 수치, 흡연, 몸무게, 운동량보다 사실은 마음자세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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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요 클리닉(Mayo Clinic)이 2000~2002년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낙관론자들이 비관론자들보다 육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했고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관론자들은 육체의 건강과 안정적인 감정 상태 덕분에 일상 활동에 문제를 덜 느꼈다. 대부분의 시간, 고통도 덜 느끼고 더 활기차고 사회 활동도 쉽게 하며 더 행복하고 더 침착하고 더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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